어느 나라든 비슷할 거야
볕 좋은 벤치에 모여
내가 옳다 네가 그르다,며
시국을 논하는 노인들
파리의 뒷골목
영국의 시골마을
맨해튼의 공원
하노이와 상파울루
그리고 서울의 종묘 앞
풍문으로 시작해서
돌고 도는
그 말이 그 말
.
그림 속 노인들
진지한 표정을 살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40% 부족하다
나 또한 붓을 들고
이렇게 허송세월
파스텔 &물감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즐깁니다. 수필집 <자궁아, 미안해> 2022년 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