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짐
예술로 시작한다. 할 일 생기면 기운 나는 편이니까 괜찮을 거다.
뭘 할 기운이 나지 않으면 재미있는 걸 많이 읽으려고 한다. 소설이나 시집.
동사무소 요가는 벌써 시작해서 두 번 갔다. 대부분 수강생이 나이가 많으셔서 동작이 쉬운 편인데 나는 그것도 충분히 어렵다.
구청에서 하는 요가도 신청했다. 다음주부터 시작이다.
문학관에서 하는 시수업 수강신청에 성공하면 좋겠다.
시 쓰는 거 재미있는데 혼자는 잘 안된다.
2월 회고
한달의 반 이상이 우울했구나. 이제는 어느 정도 괴로워서 아주 나쁜 날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힘들게 버텼다. 수고했다. 딱 하루 행복했던 날은 지난 5년 활력그래프랑 가계부 정산표 그린 날이다. 2025 평가보고서를 쓰면서 신나가지고 5년치 정리해봤다. 그리고 그리고 며칠 괜찮았는데 다시 약발 떨어졌네. 3월엔 나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