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 몹시 그리운 날 있다. 가슴이 저리도록 보고 싶은 순간, 또 걱정이 되는 순간이 있 다. 그 마음을 어쩌지 못해 꼬박 밤을 지새운 날 있다. 그러다 창문을 열었는데 나를 가만 내려다보고 있는 달, 그 달 속에는 분명 어리는 얼굴이 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시조시인, 수필가, 방송 DJ, 시낭송. 가족 이야기 쓰기를 좋아합니다. 가족에 대한 글을 쓰며 이해와 사랑과 존경을 배웁니다. 세상 유일한 내편은 가족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