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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꽃 Jan 30. 2024

따뜻한 마음 듬뿍 담아 '봉사'

나이가 들면

세월의 흔적만 생기는 게 아니라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짚어 보게 된다.


예전에는

봉사 시간이 필요하거나

틈이 생기면 했지만

나이가 드니 

바쁘다는 핑계로 제쳐 두게 되고,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오고 가는 정이 좋고 

따뜻한 온기도 더하여 좋다.


계산적인 나눔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여지는 봉사를 통해

스스로에게 모범이 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내 인생을 밝게 빛내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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