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일요일 간식

by 이주희

야구장에가면 꼭 홈런볼을 먹게된다.
둘러보면 너도나도 대용량 홈런볼을 먹고있다.
두산의 홈런을 기원하며 집에서 챙겨간 보통 크기의
홈런볼을 아껴먹었다. 인간적으로 너무 조금 들어있다!
슼에서 홈런 두 방을 날렸고 두산은 졌다.
대용량 홈런볼을 먹지않아 졌는가 미안해진다.
평소에는 일희일비하지말자면서 야구 볼 때는
1구, 1구에 일희일비한다. 그게 또 야구보는 맛일테지만
오늘은 맛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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