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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수요일 점심

by 이주희

우리 아파트 상가에 있는 김밥집에 오랜만에
갔더니 김치랑 진미채 김밥이 새로 생겼다고
권해주셨다. 아, 그...그냥 참치 김밥 주세요.
이 김밥집 저 김밥집 이 김밥 저 김밥 다 먹어봐도
결국에 참치로 귀결되더라는 참치 김밥 회귀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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