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일기를 썼을 거다.오늘도 어제랑 똑같은 하루였다.종일 어영부영하다 오후 늦게부터 작업이 가장 잘돼서꼭 안달복달하다 허겁지겁 퇴근하고 우걱우걱 바나나를 삼키면서 운동 갔다 왔다.내일 일기도 미리 써놓을까?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