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를 쓴 지 12년 차에 접어들었고작년 3월부터는 음식 일기를 매일 빠짐없이 썼다.그럼에도 매일 꾸역꾸역 쓴다. 이 정도면 습관이 돼서밥 넘기듯이 술술 자연스럽게 쓸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일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쯤 하면 쉬워질까?오늘과 똑같을 내일 점심 메뉴처럼 기대는 안된다만.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