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전에 음식 사진을 찍어놓고 이렇게 밤에 그리고 일기를 쓴다.수영 가기 전에 먹은 핫도그를 그리려고 사진을 열었는데 접시에 있던 그림이랑 배치가 재미있다. 허겁지겁 아무 생각 없이 먹느라 몰랐다.혼자 점심이나 뭘 먹을 때는 들통난 스파이처럼 쫓기듯이 먹는다. 대충 서서 먹을 때도 있다. 느긋하고 우아하게 좀 먹자. 새해 계획!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