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 접시 중에 두 번째 접시. 바깥양반이 이렇게 먹을 거면 다시는 뷔페 오자고 하지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뷔페 올 때마다 똑같은 레퍼토리인데 일 년에 한 번은
꼭 와서 후회한다. 그 날이 오늘.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