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앞을 지나는데 쪽파 한단이 천 원이라 샀다.쪽파는 처음 사본다. 지난번 엄마가 싸준 반찬 중에쪽파 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파김치의 세계에 입문했다.못 먹는 3대장 고추, 파, 마늘 중에 이제 고추만 남았다. 물론 익힌 것이지만 마흔 줄이 되니 먹게 되었다.내일 엄마께 레시피를 여쭙고 만들어보겠다. 기대하시라.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