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 밖에 나가는 게 범죄라도 되는 것 같은 분위기다. 어차피 나야 늘 집구석에 있긴 하지만 안 나가는거랑 못 나가는 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바깥양반을따라 나간 게 오늘의 유일한 외출이었다.코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마스크를
써야하다니 망할 코로나 세상.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