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커다란 교자상에서는 가족들이 둘러앉아 밥 먹는 소리가서랍장에서는 등교 준비를 하는 아이의 양말 찾는 소리가크리스마스트리에서는 캐럴이 들리는 것 같다. 아마도 버릴 물건들을 모아둔 곳을 지나가는데.옆 동에서 오늘 이사를 나갔다.
호러는 아니었는데 쓰고 보니 조금 무섭네.힛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