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바깥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주희 Dec 20. 2020

12월 19일 토요일


 아래 밭에는 오늘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얗다.
오도카니  밭을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 괜히  곁에 잠시
서봤다.

매거진의 이전글 12월 18일 금요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