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하고, 이것만 하고, 먹어야지
하다가 때를 한참 놓쳤다.
밥도 없고 순대국을 먹으러 나갔다.
순대국밥집은 혼밥러들의
핫플레이스였다.
식당에 나 포함 네 명이 전부 혼밥.
다들 혼자 뭐하시느라
이제야 밥을 먹을까? 흘끔흘끔
추리하며 먹다보니
입천장도 데이고 읔 맛나게 먹었다.
내일 아침에 보건소에 금식하고
가야되는데 늦었던 점심이
다행스러운 지금이다.
배고파서 울뻔.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