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할 수는 없어도, 무언가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머리’
경이로운 자연을 볼 수 있는 ‘눈’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입’
넘어져도 다시 짚고 일어날 수 있는 ‘팔’
내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게 해주는 ‘발’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
무엇이든 내가 못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취미로 책을 만드는 두아들아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