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 심리학관
* 매우 예민한 사람(HSP / Highly Sensitive Person)
: 수많은 자극 속에서 일상을 살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미션은 에너지 관리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은 힘들고 피곤할 때 "신경질 난다"는 표현을 주로 씀
: 신경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온몸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참을성이 없어진 상태
-> 평상시라면 아무리 마음에 안 들더라도 충분히 잘 대처할 수 있었을 텐데,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그걸 참아 줄 기력이 없음
-> 누군가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신경이 팍 곤두서고,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예민한 말투와 행동이 튀어나오게 됨
* 에너지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 : 감정 조절의 실패
-> 번아웃에 빠지면 에너지 고갈로 인해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짐
-> 감정 조절에 실패해 주변 사람과 갈등을 빚게 되면, 그러한 관계 갈등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우리의 에너지를 계속해서 갉아먹게 됨
* 에너지 관리에서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점 : 참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
* 참는다는 것은
(1)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는 것
(2) 나의 에너지를 소모시킨다는 것
* 에너지가 떨어지는 사람은
무언가를 참아내는 것이 힘듬
(WHY) 참는 데 써야 할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 기분 관리에 실패하게 되면
-> 내가 낸 짜증이나 화, 공격적인 언행이나 행동 등으로 인해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 이러한 갈등이 점점 쌓이면 기분 나쁜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됨
<수시로 에너지통을 채우자>
* 상시적인 에너지 충전의 공식은 단 하나 :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 이를 위해서는 내가 뭘 할 때 행복하고, 뭘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함
(저속 충전) 마냥 쉬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고속 충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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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무던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예민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를 위한 심리학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조용히 타인의 감정과 분위기를 살피며 모두를 편하게 해주려 애쓰는 사람들.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이들이 사는 게 좀 더 쉬워지기를. 자신만의 심미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저자 : 최재훈(사회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