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 심리학관
<사랑 패턴을 알면 자존감이 보인다>
* 성장 소설에는 어김없이 사랑 이야기가 등장함
(WHY) 성장은 자존감을 획득하는 과정이고,
자존감을 갖추면 사랑부터 찾기 때문
-> 반대로 자존감이 무너지면,
사랑에 대한 능력부터 의심하게 되어 있음
* 정신과 의사로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유형 : 사랑 고민 상담
->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김없이 자존감 문제에 봉착함
-> 역시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는
사랑도 풀리지 않는 듯함
[연애할 준비가 안 됐다는 말의 속마음]
'나는 사랑받을 수 없어'라는
생각이 확고한 사람들이 있음
-> 멀쩡하게 생겼고, 누가 봐도 매력적이지만,
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좋은 사람을 소개해줘도
사소한 핑계를 대며 퇴짜를 놓기 일쑤
속내가 궁금해 "말은 그렇게 해도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냐?"라고 떠보면 진심으로 정색을 함
"처음에는 나를 좋아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나에 대해 더 알게 되면 실망할 게 뻔해"
"내 성격을 알면 떠나갈 게 뻔해"
"너처럼 똑똑한 사람은
결국 나를 무시하고 질려버릴 거야"
놀랍게도 자신의 가치를 전혀 인정하지 않음
-> 대개 결혼을 강렬히 원하면서도 기피
[사랑을 놓친 후 찾아오는 자기비하]
주위 사람들은 무척 안타까워함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왜 겪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해?"
"아니야. 너는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하지만,
자신이 사랑받을 수 없다는 믿음은
망상에 가까워 쉽게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엄마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네가 어떻게 나를 사랑해?"라며
상대를 설득하려 듬
이런 스타일은 처음엔 겸손하거나 착하다는 인상을 줌
-> 하지만 같은 일이 반복되면 주위 사람의 시선도
달라지고 무엇보다 본인이 후회가 늘어감
[기초 믿음의 부재]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는 일은
'신뢰'라는 감정에서 출발함
->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덕목
[자기 불신은 인간관계도 망친다]
자신의 매력이나 능력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기 쉬움
"나를 사랑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나를 사랑한다고 할까'라는
의심을 품기 때문이다.
기혼자의 경우,
자기 불신은 의처증/의부증으로 발전함
또는 경제적으로 무능하거나
성적 능력을 상실했거나
다른 콤플렉스가 있어
자존감이 무너진 경우에도
남을 의심하는 마음이 생김
'내가 이렇게 못났으니
배우자가 곁에 있을 이유가 없다'
(ex) 나쁜 남자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ex) 제비족의 꾐에 빠져 재산을 탕진한 사모님
-> 이 사람이 떠나면 나를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 착각
-> 죽을 만큼 사랑해서가 아니라,
이별이 두려워서 만남을 지속함
[자기 자신에게 관심 갖기]
이 모든 문제는
자신을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생겨남
하지만
세상에 사랑받을 만한 자격과 가치로
똘똘 뭉친 사람은 없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도 없다.
마찬가지로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사람도 없다.
단지 자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쓸모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아는 만큼 더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은 감정이다.
원한다고 억지로 생기지 않는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나는 사랑스러워!"라고 아무리 외친들
사랑이 갑자기 솟아날 리 없다.
(To Do)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작업을 해보자.
(1) 종이 한 장을 꺼내자
(2)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적어보자
(3) 아무리 생각해도 장점이 하나도 없다면,
‘남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을 적으면 된다
(4) 그것이 설령 타인의 오해이거나
드러난 겉모습에 불과할지라도,
누군가 말해준 내용을 그대로 적어보자
이런 행위는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음
-> 세상의 모든 사랑은 관심에서 시작됨
-> 집이 어딘지, 무엇을 했는지와 같은
사소한 관심이 번져 존경과 사랑이 싹틈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똑같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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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 저자 : 윤홍균 선생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