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리더들의 착각>
* 사람들이 리더에게 원하는 것
(1) 업무시작 초기 : 해야 하는 일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 주고, 목표를 명시해 주기
(2) 그 이후 : 옆으로 비켜서서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해주기
* 리더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 것은 맞지만,
나중에는 리더가 없어도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함
* 훌륭한 리더 : (적극적으로) 팀원들을 이끌다가도 (필요할 때, 기꺼이) 길을 비켜주는 사람
-> 적절한 순간에 모습을 드러내고, 또 감추는 역설을 심도있게 이해하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작은 한 걸음이 필요하다>
* 사람들은 초반에 리더가 모범을 보여 주기를 바람
*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는 누군가가 말로 하는 설명보다, 행동으로 보이는 모범이 훨씬 강력함
* 보이는 리더십 :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리더에 대한 신뢰감을 무르익게 함
<무능한 리더의 전형>
* 리더십이 부재한 리더 : 심리적으로 리더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람
-> 관리자로 승진한 후, 지위의 특권과 보상은 누리지만, 팀에 가치 있는 일로 참여하기를 회피하는 사람
* 유령 리더십 : (연구결과)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보다, 상사가 무관심하다는 것을 느낄 떄 더 소외감을 느낀다고 함
* 거울 효과 : 리더가 팀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지 알고 싶다면 팀원들을 보면 됨 / 팀원들이 리더의 모습을 보여 줌 / 12-18개월 내에, 팀원들은 리더의 태도와 가치를 반영한다고 함
<리더가 권한을 위임해야 할 때>
모범을 보임으로써 힘을 실어 주는 리더십에서,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권한을 주는 리더십으로
이동하기에 적절한 타이밍
(1) 팀원들이 리더의 모범을 수차례 지켜본 경험이 있을 때
(2) 팀원들이 일의 통상적인 순서와 방법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명확히 설명할 수 있을 때
(3) 팀원들이 일을 스스로 시도해 본 적이 있을 때
(4) 팀원들이 조직의 사명을 타당하다고 확신할 때
(5) 팀원이 업무를 체화하고 있을 때
<보이는 리더십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해야 할 4가지 행동 : IDEA>
(1) Instruction(설명)
* 리더는 자신이 업무에 대해 통찰한 바를 직접 말로 설명해야 함
* 리더와 말로 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들은 목적과 목표를 깨닫게 됨
(2) Demonstration(모범)
* 리더는 실제 업무에서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지, 팀원들에게 보여 줄 방법을 강구해야 함
* 사람은 자신이 보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관찰이 반드시 필요함
(3) Experience(경험)
* 리더는 팀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해, 스스로 통찰하고 지식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해야 함
* 배움은 혼자 힘으로 해볼 때까지 완성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에게는 경험이 꼭 필요함
(4) Assessment(평가)
* 리더는 팀원들의 결과를 그때그때 보고 받고 평가하는 시간을 마련해야 함
* 최고의 스승은 경험 & 경험에 대한 피드백임
* 리더가 시간을 내어 팀원들이 스스로 실행한 일들을 평가해 주어야만 팀원들은 유익한 시각을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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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딜레마에 빠진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1) 자신감 + 겸손
(2) 비전 + 블라인드 스팟
(3) 보이는 리더십 + 보이지 않는 리더십
(4) 뚝심 + 수용
(5) 전체 + 개인
(6) 지도자 + 학습자
(7) 엄격함 + 너그러움
(8)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 + 시의적절한 발전
The Eight Paradoxes of
Great Leadership
* 저자 : Tim Elmore
(리더십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