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새로운
반복이냐 새로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생각하기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이왕지사 부정보다는 긍정이 낫다.
예쁘게 포장되어 안에 물건이 뭘까하는 마음으로
포장지를 뜯는 일은 굉장히 설레인다.
한주가 어떻게 보내질까하는 선물을 뜯는 마음으로 보내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선물이 나올 수도 있고, 내가 있는 선물이 나올 수도 있고, 내가 극혐하는 선물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웃는다.
큰 기대는 없지만 설레임은 잃고 싶지 않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오늘도 설레임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