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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9. 2024
대학교 학사편입 재수생이 고졸학력으로 지원성공하기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한주의 시작인 날에 도착했습니다.
주말 간 여러분들도 푹 쉬셨나요?
첫날의 시작을 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할
과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내용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설명을 해드리는 게 가장 좋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역시나,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하고
중요하고, 자세하게 알아봐야 할
대학을 입학하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서
먼저 운을 띄워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보통 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크게는 수능과 수시, 이렇게
과정 방법이 있게 되죠.
하지만 경쟁률에 따라서 입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수시와 정시!!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학교로
입학하기 위해서 재수를 준비하는 걸 거예요.
하지만 재수생 대학교 학사편입,
고졸 대학교 학사편입이라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면 그런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을 거예요.
일반적으로 수시와 정시는 60만 명의
수능생들이나 고등학생 들과 전쟁을 해서..
입학을 해야 하는 커트라인이 높은 방법이죠.
그래서 심지어는 입시전쟁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어려운 과정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보통 학사전형이 5:1~10:1 정도라면
수시와 정시는 거의 20:1 이상이고
정말 쌘 곳들은 70,80:1을 넘는 곳도
당연히 존재한답니다.
이렇게 어려운 입학과정...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학교가 이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렇다면 이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며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대학교 학사편입 지원 성공하신
이성*학습자님의 후기로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서울대학교 편입을
성공하게 된 이성*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과정을 이용해서 입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닌
'경쟁률'때문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던 대학교로 입학을 실패하고서
사실 1년간 재수를 해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재수는 보통 1등급 맞을 수 있는
친구들이 2등급이 나와서 하는 거다
라는 말도 있듯이 엄청 힘들더라고요...
다시 60만 명과 시험경쟁을 치르고
또 20~30:1이나 되는 과정으로 또
경쟁을 치러야 하니까...
저로써는 정말 맥 빠지는 일이기도 했고
재수에 또 실패하면 제 손에는
남는 게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상황이 생겨버렸고
저 스스로도 상당히 지쳐서 그냥
아무 대학교나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인서울 쪽은 아니고,
경기권 4년제 쪽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거리도 너무 멀어서 통학도 힘들고
스스로 마음에 드는 전공도 아니었기에
학교를 다니는 게 점점 재미도 없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자퇴를 하게 되었는데,
그 뒤로 바로 군대를 또 가게 됐죠.
1학년 수료하고 자퇴.. 후 군대 ㅋㅋ
그 과정을 거치 다 보니까 저는 머릿속에
든 것도 다 날아가고 재수는 고사하고
고졸학력이라도 벗어나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 목적으로 학점은행제를
시작해서 학위를 따는 과정을 준비했는데
하다 보니까 그래도 대학욕심이 나긴 했죠.
결국 최종목표는 편. 입. 학
이것으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멘토님이 코치해주지 않으셨다면
아직도 저는 그냥 알바만 하고 있었을 텐데
이렇게 대학교도 입학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았다고 봅니다.
그럼 제가 했었던 과정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대학교를 입학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건
다른 분들도 잘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편입을 준비한다고 하시면
학사랑 일반전형 차이점정도는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예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고
이제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테니까요.
둘 다 어차피 3학년으로 입학하긴 하는데
학 편은 사실 4년제 졸업자가 하는 거라서
지원자격이 높다 보니까 경쟁률이 낮죠.
그리고 대학원이라는 플랜 B도 있다 보니까
저처럼 조금은 기간이 걸리더라도
안전한 방향으로 하고자 한다면
고졸 대학교 학사편입 쪽이 조금 더 좋을 거예요.
하지만 2년제 졸업자가 할 수 있는
전졸전형은 아무래도 빠르고
학사보다는 많은 지원이 가능해서
빨리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문학사따고 지원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이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안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ㅎ
그리고 나중에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서도 있고
경쟁률 부분에서도 훨씬 이득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멘토님에게 그렇게 하고자 말씀드리고
학점은행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제말고 처음에는 다른 방법들도
한번 살펴보고 찾아보려고 했는데
기간단축이라는 메리트가 가장 크더라고요.
학은제가 아무래도 평생교육제라서
학벌이라는 부분에서 메리트를 얻을 수 있는
제도는 아니라는 건 다들 아실 거지만
그래도 대학원이나, 기사 시험이나
저처럼 다른 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중간다리 역할로는 정말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비도 저렴하니까
학력 만들기에는 특화되어 있는
그런 과정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여러분들도 재수생 대학교 학사편입
이런 걸 생각하고 있다면
학은제로 하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어쨌든 저는 4년제 졸업학력을
일단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140학점 취득 과정 기준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다녔던 분들이라면
전적대인가 그걸 써서 기간을 줄여
준비를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고졸이라 0점부터 시작해서
기간을 맞춰야 했었죠.
보통 평균적으로 2년~2년 반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최단기간으로 줄이고 싶어서
2년으로 플랜을 요청드렸고
멘토님께서 바로 짜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1년에 학은제가 수업으로 딸 수 있는 게
총 42점이라서 2년이면 84점
그래서 남은 56점은 다른 방법으로
학점을 이수하며 진행해야 했죠.
그래서 저는 독학사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20학점을 따게 되고
나머지 학점들은 자격증으로 했는데요.
1~4단계로 되어있는 독학사는
다다면 학사학위를 1년 안에도 받을 수 있지만
솔직히 너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이 많이 없었어요.
시험이 1년에 한 번씩이라 떨어지면
기간도 확실히 늘어나기도 하고
그래서 1단계, 교양과목 시험만 준비해서
총 5과목을 진행했는데 1단계는
할만하더라고요.
그렇게 20점을 교양으로 받고
나머지 36점은 전공으로 매경테스트 1개랑
소방안전관리자 1급 20점짜리를 땄습니다.
그래서 학점이 조금 넘쳐서
마지막학기는 1과목 덜 들어
총 142학점으로 졸업을 하게 됐죠.
수업이야 뭐 어차피 한 과목당 1주일에
한 시간 정도라서 그렇게 빡빡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시간이 여유롭더라고요.
그래서 학점 따는 거나 관리하는 것도
옆에서 멘토선생님이 도와주시기도 했고요.
편입학원 병행하면서 준비하느라
잘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 외로 병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지금이야 대학교 학사편입 성공해서
작년에 3학년 2학기도 마무리하고
올해 4학년 1학기도 끝나가고 있네요.
방학시작하면 졸업반이라서 이제
졸업논문이랑, 자격증들도 준비해야 돼서
여러모로 바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꿈꿨던 것처럼 4년제를
입학하고 졸업하는 꿈을 그리게 됐네요.
이제 졸업하고 나면 더 좋은 과정으로
준비를 해서 꼭 원하는 곳으로 취업,
성공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우리 멘토님에게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연락드릴게요^^
주말이나, 평일 시간 가리지 않고
늘 연락해 주신 선생님에게 정말 많은
도움 받아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성*학습자님의 인서울 편입
과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진행하고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고 계신가요?!
그 길이 옳은 길인지, 쉬운 길인지
아직 미정이지만 그래도 가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길 끝에 어떤 것들이
펼쳐져있을까요?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
1:1로 진행되는 학습설계를 통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능한 학습설계를 통해 도와드릴게요.
어려운 것들, 힘든 것들이 있다면
걱정 말고 언제든 상담을 요청해 보세요.
최고의 방법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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