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투자 최대한의 보온 효율!
여름이 유난히도 더웠던 만큼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일러가 있지만 하루 종일 틀면 가스요금이 어마어마하게 청구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 필요한데요. 한파가 몰려오기 전 알아보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법을 리빙사이더가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알아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 지금 시작합니다.
한파가 몰려오는 겨울을 대비해 두꺼운 암막 커튼을 설치해주세요. 빛 차단은 물론 외부의 찬 공기 유입도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펫이나 러그를 바닥에 깔아두면 보일러를 잠깐만 틀어도 바닥이 오랫동안 따뜻해지므로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잠시 집을 비우고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의 전원을 껐다가 켜게 되면 내려갔던 온도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열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집은 외부의 찬 공기로부터 빼앗긴 집안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보일러가 계속해서 작동하므로 난방연료가 더 소모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경우 샤시의 교체를 추천합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도에서 20도 사이인데요. 20도 이상의 온도로 설정할 경우에는 난방비가 15% 이상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세요. 또한 집에서 오래 머물지 않는 공간은 난방 밸브를 잠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밸브를 모두 열어두게 되면 보일러를 작동할 때마다 집안 전체를 데워야 하기 때문에 필요 없는 난방비가 소모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이면 단열 에어캡이 인기 만점인 이유는 그만큼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인데요. 가장 저렴하면서도 쉽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창문의 한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에어캡과 문풍지를 함께 사용해 보세요. 창문의 한기는 물론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를 빈틈없이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은 한파가 오기 전이니 이번 주말이라도 단열캡과 문풍지로 창문을 붙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리빙사이더와 함께 겨울철 난방비 절약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방법이라면 어렵지 않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큰 절약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후된 샤시를 교체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특징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선택한다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