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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vingsider Jun 12. 2019

지친 나를 반겨주는 그것,
반려식물

인테리어는 물론 정서적인 안정까지 찾아주는 반려식물 알아보기!

리빙사이더에서 그동안 많이 다뤘던 '플랜테리어'. 다들 알고 계시죠? 공간을 정화시켜주는 식물 본연의 역할을 넘어, 공간을 연출하는 역할로 많은 분들에게 각광을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는 인테리어 방법인데요. 최근 식물의 위상이 '반려'로 한 단계 성장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리빙사이더는 최근 '반려식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공간을 멋스럽게 연출해주는 몇가지 식물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리빙사이더와 함께하세요!




# 산세베리아


굉장히 더운 지방인 서아프리카에서 온 산세베리아. 아무래도 더운 지방에서 온 식물이다보니 더위에 강하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여름철 반려식물로 가장 인기 있는 식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세베리아는 특히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식물보다 음이온을 30배 이상 높게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집 안 어디에 놓아도 좋은 식물이지만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있는 방이나, 침실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마리모


얼마 전 모 연예인의 반려식물로 유명해진 동글동글한 모양의 귀여운 마리모. 마리모는 녹조류의 일종으로 흔히 알고 있는 이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작은 유리병 속에 물과 함께 넣어 책상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이 있는 식물입니다. 마리모는 이러한 매력과 함께 수명이 길고 관리가 쉬워서 최근 많은 분들의 반려식물로 선택 받고 있는데요. 1년에 1cm 정도 자라는 수준이라 커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긴 시간 동안 반려식물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마리모를 추천드립니다!




# 선인장


반려식물을 하나 부터 열 까지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참 좋겠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사회생활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런 점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인 선인장은, 이런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식물이 아닌가 합니다. 선인장은 사막이라는 환경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줘도 알아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전체적인 관리도 쉬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종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받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 효과 / 공기정화 효과을 볼 수 있는 '플랜테리어' + 내 삶의 행복감을 더해주는 '반려식물'.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참고해서 우리집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내 삶의 한 부분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리빙사이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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