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공식 포뮬러
성공은 성공을 낳는다. 어디서 들어봄직한 말이다. 책 [성공의 공식 포뮬러]는 이를 실제 사례와 연구데이터를 들어 설명한다.
수상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편집 사이트에서 그들의 생산성은 상을 받지 않은 통제 집단보다 60퍼센트가 뛰었다. 그들은 훨씬 동기가 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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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서 한 집단에게 모두 상을 주고, 그렇지 않은 집단과 비교를 했다. 결과적으로 상을 준 집단은 생산성도 늘고 이후에 실제 수상을 하는 등,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상처럼 남들이 인정하고 찬사를 받는 등,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기면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가 줄어들며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 다음 성공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이런 이유를 들 수도 있다. 성공을 통해 이길 방법을 터득하고 인지도를 얻게 되며, 추가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더 투자하게 된다. 자연스레 다음 성공의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성공이 성공을 낳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이것을 내 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먼저 나만의 작은 성공들을 목록화하고, 내가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 성공을 목표로 개발하자. 성공을 했다면 기록으로 남기고 대중에게 알리며 인지도를 획득하자. 이 과정을 반복하고 성공의 크기를 키워 점차 다음 성공으로 연결해 보자!
개발을 매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것은 소홀히 했다. 사실 어떻게 알리고 드러내야 하는지 아직 감이 안 오기도 한다. 이를 위해 글쓰기와 SNS를 좀 더 명확하게 키울 필요가 있겠다. 서비스의 성격에 맞게 마케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일을 성공 궤도에 올려놓아야겠다. 일 뿐만 아니라 삶의 다른 요소들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더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