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해방 D+3 (RUN)
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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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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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ow : 매일 3km 러닝 (경쟁의식x,자극추구x,나와의 약속지키기o, 참을 수 있는 고통견디고즐기기o)
Why : for mental, physical healthy
Where : anywhere
1. 어제밤 러닝을 한 덕분에 이른 시간에 핸드폰 없이 딥슬립 할 수 있었다.
2. 7시30분 기상 수면시간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지방 집에 내려가면 게을러지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9시간 정도 숙면했지만 졸음이 몰려왔다.
3. 핸드폰을 만지작 (네이버 뉴스 확인, 카톡 확인, 사파리-유튜브시청 등)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다가 아차해서 요즘 이북으로 읽고 있는 도파민네이션 읽다가 다시 잠듬 (30분잠)
4. 아침 먹으라는 엄마 전화에 다시 기상
5. 가게 일 시작, 구체적으로는 기억나지 않지만, 원칙에 대해서 생각함
-> 인생이든 일이든 어느 정도의 원칙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안정된 상태를 취할 수 있음.
6. 게으름, 하기싫음, 나른함 알아차리고 몸 계속 움직임
7. 저녁 영화 약속, 술 약속 후에 1시에 집도착
3km 러닝 20분 동안 마친 후 집에서 샤워 후 집 대충 정리
-> 노래 듣다가 끄고 그냥 달림
자극 중독을 알아차리고 탈피하려고 한 나 칭찬해~
SNS도 끊고, 3km러닝 3일차 감정 상태 아주 굳!
생기도, 동기도 어느 정도 있는 상태 그리고
어려운 일에도 도전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는 중
내 생각에는 난 사회 속 일반을 따라가선 행복하기 어려운 것 같다.
역시 나만의 원칙을 만들고 그것에 맡게 행동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1. 그러기 위해선 자동적 사고와 행동으로부터 탈피 (도파민 해방)
2. 나만의 취향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2-1.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경험을 쌓고
2-2.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야한다.
일단 망가진 뇌부터 고치자.
자극 꺼져라~
매일 러닝 3km 27번 밖에 안 남았다!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