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노트
인터뷰 요청과 진행. 그래도 그동안 마음과 에너지를 많이 썼던 일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인터뷰 진행은 이전에도 해봤지만, 그게 별달리 자연스럽게 큰 성과로 연결되는 일이 생기진 않는다. 그래서 좋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분간이 안되지만, 여기까지 그냥 잘 왔다는거겠지. 말을 또 내뱉아 버렸으니 앞으로 가야 할 길에 걱정이 먼저 앞선다. 그냥 묵묵하게. 눈앞의 한걸음씩만. 우보천리.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
정리를 잘해줘서 거꾸로 배운다.
그동안의 수고를 알아주고 요청해주어 감사했던 일.
말 뿐인 일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가보자. 잘하고 있어! 힘을 내!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