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0:29-43 여호와의 전쟁 3

여호수아 10:29-43

by 평화의길벗 라종렬

여호수아 10:29-43 여호와의 전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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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7개 도시(막게다, 립나, 라기스, 게셀, 에글론, 헤브론, 드빌) 다섯 왕들이 통치한 지역을 완전히 정복합니다. 이와 같이 남방 온 땅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헤렘하여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이 모든 승리의 요인은 여호와께서 싸우셨기에 단번에 정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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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9절 여호와께서 가나안 심판의 주목적은 왕(기득권을 차지한)에 대한 심판입니다.

각 성읍과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다른 성읍과 그 왕에게도 행합니다(28, 30, 32, 35, 37, 39절). 유독 7개 도시를 언급하는 이유는 완전수를 통해 정복이 완전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연이은 승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고, 적들을 이스라엘 손에 붙이시고 넘겨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안겨주시는 승리는 그 이면의 우리 주님의 희생과 수고와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길을 따라 갈 때에 우리에게도 동일한 핍박을 견디는 믿음과 희생과 섬김이 수반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합당한 반응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와 같은 큰 구원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를 압제에서 해방해 주셨개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와 같은 길에서 멀어진다면 가나안 땅의 왕들이 심판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동일한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도자도 백성도 모두다 함께 이 일을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며 더불어 함께 이뤄 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동체를 허락하심은 이와 같은 동역을 통해 함께 자라가고 세워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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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3절 하나님이 친히 싸우셨기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남방 전쟁에 대한 평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진멸하여 하나님께 바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여호와의 명령에 대한 순종(40절)과 여호와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셨기 때문입니다(42절). 그래서 이스라엘은 단점에 빼앗을 수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무엇보다 황들에 대한 심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승리에 대한 경험은 순종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명령,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싸우심을 믿는 믿음이 이 모든 것을 승리로 이끄는 비결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것도 마찬가지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라 고백하게 됩니다. 은혜 아니면, 우리가 살 수도, 다시 살아갈 수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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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0장의 교훈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10장 진멸 율법규정, 시체에 대한 처리규정)이 승리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그 어떤 명령이라 할지라도 그대로 지키고, 그 말씀에 대한 순종을 여호와께서 이용하시고, 마침내 형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2)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오래전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전수해 준대로,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함께하시며 가르쳐 주신대로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자 지켜 행하면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리라 하신 말씀(수 1:8)을 그대로 이뤄 가십니다.

3)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도움의 사람들도, 그리고 이스라엘의 실패도 하나님은 선용하시고 선을 이루게 하시고 선으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우리 하나님나라입니다.

4) 여호수아의 기도의 능력 : 거룩한 전쟁은 기도로 싸우는 전쟁입니다.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질문입니다. 끊임없이 여호와께 묻고, 두드리고, 구하고, 찾을 때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역사하시고 온전케 하십니다. 그렇게 응답된 주의 말씀이 우리를 빚고, 인도하고 살게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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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우리의 군대장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계속되는 영적 전쟁에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주님이 친히 싸우심을 바라보며

주님이 역사하심을 믿으며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그렇게 이 싸움을 싸워가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형통을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와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도

주님이 앞서 가시며, 인도하시는대로

즐거이 순종해 나아가는 길이

사는 길이고, 살 길이며, 살아가야 할 길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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