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마일펄 Jun 19. 2023

<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브런치 구독자 이벤트

출간 기념 특별 이벤트 ^^

안녕하세요.

스마일펄입니다.


심리에세이 <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간 기념으로

브런치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참여 방법: <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읽은 소감과 책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참여 이메일: jjp0822@naver.com

혜택: <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친필 사인본+직접 제작한 수건 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인원: 10명

기간: 7월 9일 (일)요일까지

주의사항: 이메일에 꼭 ‘브런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 보내주신 사진과 소감은 (아직 활용처와 계획은 없지만) 추후 홍보/마케팅에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책은 브런치북으로 발행한 <부모님과 관계를 끊기로 했습니다>를 푸른향기 출판사에서 발굴해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글쓰기와 문학은 어렵게만 느껴서 전혀 관심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제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어렸을 때 책을 좋아하거나 글을 잘 쓰는 친구를 보면 부럽기보다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쪽이었습니다.

부러움이나 질투는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보다 뛰어나거나 잘 됐을 때 생기는 감정이니까요.


우연한 계기로 20대 후반에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고 알게 되었고, 이후 ‘언젠가는 꼭 책을 내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이 생겼는데 10년 만에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야호! ^^


제가 꾸준히 글을 쓰고 오랜 꿈인 책을 출간하게 된 건 브런치에서 제 글에 관심을 갖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댓글로 다양한 생각을 나눠주셨기 때문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 의견을 교류하면서 사고가 더 넓어지고, 같은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때로는 제 생각에 확신을 갖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받은 따스한 경험은 평생 간직하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추천해 주신 영화나 드라마, 책에서도 이번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마련한 소소한 이벤트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책을 읽으신 소감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




수건은 문구를 넣어서 자체 제작했고, 베이지색입니다.

시안입니다

크기: 40Ⅹ80cm

소재: 최고급 코마사 40S/2

중량: 160G

밀도: 500GSM (다소 두꺼움)


이번 책이 어린 시절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에

보들보들한 촉감이 기분 좋은 수건을 선물드리고자 합니다.


샘플 사진이고 가운데 베이지색 수건으로 제작했습니다.

심리에세이 <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온라인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온라인,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에서 예약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은 6월 22일(목) 발송 예정으로 예정일 이후 1~2일 이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책 소개는 각 온라인서점을 확인해 주세요. ^^


이전 19화 생애 첫 책, 판매 시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