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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재 May 28. 2020

둥당 둥당 베이스로 채우는 에!너!지!

베이시스트 Marta Altesa

이번 틈틈이 뉴스레터는 '이것만 있으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콘텐츠를 추천했어요.



밴드 음악에서 다른 악기와 어우러진 베이스 소리를 듣는 것도 좋지만 퀸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처럼 아이코닉한 베이스 리프는 더 크게, 혹은 베이스만 따로 들어도 짜릿하지 않나요? 지친 퇴근길, 여유로운 주말 아침, 신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마다 찾아 듣고 있는 베이시스트 Marta Altesa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베이시스트는 뮤즈의 <Panic Station>, 자미로콰이의 <Time Won't Wait>처럼 펑키한 음악을 커버했어요. 깔끔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연주와 음악에 몰입한 표정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줍니다.


3년 전을 마지막으로 더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그의 다음 영상을 기다리는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어요. 저도 영상을 보고 또 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마음을 둥둥 울리는 베이스 영상으로 내적 에너지를 채워 보세요!


• Marta Altesa의 멋진 베이스 연주 보러 가기

• 베이스의 매력을 더 알고 싶다면




이 글이 실린 '틈틈이 뉴스레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좋으니까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재미있게 본 콘텐츠들을 틈틈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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