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아이랑 새보러 가요>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아빠와 함께 쓰고 그려가는 새 이야기 매거진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오늘도 가을이니까(10월말 탐조) 김포한강 생태공원을 가서 탐조를 했어요.
가을엔 새가 많이오죠.
한강생태공원에 온 큰기러기 무리. 조류독감 경보로 이제는 출입을 주의하세요
특히 그 귀염둥이 새를 보는 시기죠. 그 귀염둥이 새가 누구냐?!
바로 오목눈이입니다.
어디에서 한번 들어봤을법한 새인데요! 아주 통통하고 귀엽습니다.
공릉천에서 본 뱁새
보통 뱁새라는 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입니다.
그 새는 이렇게 휘요휘요휘요~라고 우는대요. 아주 귀엽고 예쁩니다.
노래하는 뱁새 by 민트
주로 벼에 있는 볍씨도 까먹고, 갈대 안에 있는 애벌레를 먹는대요. 외모만이 아니라 더 웃긴 건, "나 안보이니?"하는 소리만 계속 들리고 갈대 꺾이는 소리만 자꾸 들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뱁새는 찍기가 어렵습니다.
눈썹이 진한 오목눈이오목눈이 눈에는 눈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목눈이 중에 스윈호오목눈이라는 새의 '스윈호'는 이 새를 처음 발견한 사람 이름이래요. 그리고 흰머리 오목눈이. 정말 눈송이 같아요.
예쁜 붉은머리 오목눈이. by 민트
그럼 다음이야기에서 만나요~
요즘 조류독감이 유행입니다. 겨울철새가 오는 지역엔 가급적 출입하지마시고 근처를 지난다음엔 알콜 등으로 꼭 신발소독하세요. 저희도 요즘은 집앞에서만 새를 본답니다. ^^
초3 민트가 쓰고 그림
아빠가 찍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