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Olive Jun 14. 2021

샘에게 보내는 편지 / 대니얼 고틀립

전쟁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사람들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도 분노다.

하지만 세상을 정의롭게 만드는 분노도 있다.

지혜롭게 사용한다면,

정의로운 분노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한다     


대니얼 고틀립의 <샘에게 보내는 편지>에 나온 글입니다.      


분노를 다스리기란 쉽지 않죠.  


이럴 때면 분노를 ‘끓는 물’처럼 생각해 보는 겁니다.      

잘 관리하면 에너지가 되겠지만, 

잘못 관리하면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끓는 물’이라고 말이죠. 

매거진의 이전글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