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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루비나토, 세일러, 잉크, 펜
Rubinato, Sailor Jentle Black
까렌, 까렌다쉬, 만년필, 워터맨, 첫사랑 | Waterman Carene & CARAN d'ACHE Blue Sky 2009년 6월 27일에 첫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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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9일에 첫 글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시절 자전거를 타며 즐거웠던 시간들이 그리워졌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기억들의 단편과 사진들. 습작의 기록과 생각들을 다시 모으고 새로이 글을 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