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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몽 May 06. 2021

'오또잉'과 그린 사과로 새로운 나를 만나다.

온라인 드로잉 클래스 '오손도손또바기드로잉 2기'를 모집합니다!

사과! 사과? 당신은 사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동그라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사과는 우리와 친숙한 과일이지요. 동그란 모양의 어디 사과뿐인가요? 그럼에도 우리는 동그랗다는 형태를 사과와 동격으로 취급합니다. 저는 사과하면 상큼함, 달콤함, 빨간색, 맛있다, 아! 동그랗다... 등등등이 떠오릅니다. 조금 다른 시선과 사고로 생각하면 백설공주, 비타민, 뉴턴, 농부를 연상하는 이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물론 요즘 대세는 스티븐 잡스가 만들어낸 선악과인 '손 안의 사과'가 떠오릅니다. 웃픈 현실이죠. 그런데 이제 제게 사과는 또 다른 강력한 이미지를 각인시켜주었답니다. 바로 '오'입니다.


 ‘인류를 변화시킨 4개의 사과’라는 거창한 타이틀 아래 인류 역사 속에 나오는 유명한 사과 이야기들이 있어요. 성서의 창세기 편에 나오는 ‘이브의 사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파리스 왕자의 사과’,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던 스위스의 명사수 ‘빌헬름 텔’의 사과,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사과를 통해서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의 사과’를 꼽을 수 있어요. 최근에는 ‘파리스의 사과’와 ‘빌헬름 텔의 사과’를 빼고 ‘폴 세잔느의 사과’와 ‘스티브 잡스의 사과'를 꼽기도 합니다. 사과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친근한 과일이자 오랜 시간 속에서 수많은 역사의 장을 펼쳐낸 신통방통한 녀석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또잉'의 그리기 도구가 바뀔 때마다 '사과 그리기'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친숙하지만 다양한 형태와 이미지, 색감을 지닌 사과를 통해 새로운 표현법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계획해 보았답니다. 세잔의 사과, 지금도 살아서 빛나는 마음을 우리에게 건네고 있어요. 오또잉의 사과도 반짝반짝 빛나며 우리의 내일을 밝혀준답니다.

폴 세잔은 '사과로 파리를 놀라게 하고 싶어!'라고 말했죠.
세잔이 당시 파리를 놀라게 했다면
저희는 '오또잉'에서 그린 사과를 통해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거예요!

그랬답니다. 오또잉의 첫 과제 알림이 울리기도 전, 대화방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어요. 12주의 시간이 우리들에게 전해줄 미지의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감히 상상도 못 했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매우 지루할 수도 있던 그 시간 동안 함께 웃고 같이 울며 서로를 응원하고 나를 발견해갔답니다. 사실 '오또잉' 여러분을 가장 열심히 궁둥이 팡팡해주신 것은 우리들 자신일지도 몰라요. 처음 계획한 수업인지라 제 욕심이 과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더 많으 것들을 알려드리고 싶었고 그만큼 따라오시기 벅차셨을지 몰라요. 그러나 아이들이 잠든 후 또는 새벽시간, 업무시간을 쪼개어 연필선을 쌓고 물감의 색을 올려나간 우리 '오또잉' 식구들. 아실지 모르실지... 저 벅차오르는 감동에 여러 번 눈물을 쏟았답니다. 2021년 봄은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었어요. 그러나 여러분 덕분에 뜨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한 분 한 분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이 글을 통해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오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은 그림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난 1기를 함께하며 커리큘럼을 조금 수정했어요. 열정이 물리적 시간을 감당하긴 조금 벅차다 느꼈습니다. 꾸준히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겼기에 여유를 좀 더 가지시고 그림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어요. 혹 먼저 끝내신다면 다른 연습 과제를 드리겠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오손도손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은 작은 걸음으로으로 손에 손잡고 같이 끝까지 함께하는 것으로 해요.

'오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 1기 후기

숲공*님

거창한 곳에서 미술을 찾으려 했던 저에게 오또잉은 내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미술이, 예술이 있다 말해 주었어요. 철썩철썩 붓질한 색색의 표정들을 파도와 함께 해변가로 올려 보내면, 반짝이는 감탄과 맑은 응원들이 뜨거운 모래처럼 반겨주는. 이곳은 오또잉 입니다.

오 세요. 함께해요.

또 만나서 기뻐요.

잉 ♡~  (혜리 애교)

글*님

막연히 그림이란 것 자체를 좋아했다.

보는 것도 그리는 것도.. 하지만 말 그대로 그냥 좋다는 것뿐이지 열심히 그려본다던가 공부를 한다던가 그런 건 아니었다. 학교 다닐 때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 따라 그리기 정도가 다였다. 그러다 나이를 먹고 아이를 낳고는 점점 더 그림과 멀어졌고 이익이 되지 않는 취미생활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열심히 해본 적도 없으면서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벌려면 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은 넘쳐난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도 떨어졌다. 그러다 우연히 네이버 카페에서 간소한 일상님의 캘리를 보게 되었고 마새시를 거쳐 오또잉까지 오게 되었다. 여기서 화몽님과 오또잉 식구들과 그림을 그리며 처음으로 제대로 그림을 그려본거같다.단순히 따라그리기가 아닌 나만의 그림을!내가 온전히 관찰하고 느낀대로 그린 그림.어렵고 모르는것도 많지만 이제 그림 그리는것 자체가 재미있고 나만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똑같이 배우면서도 각자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각기다른 그림을 그려내는것도 너무 재미있다.그림의 진짜 재미를 알게 해주신 화몽님.캘리와 그림의 세계로 발들이게 해주신 간일님.항상 눈호강 시켜주시는 오또잉 식구들 감사합니다^^

달*님

나는 글을 그림으로, 그림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오또잉은 그런 나에게 그림을 조금은 그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기는 참으로 고독한 작업이었다. 물체를 그리고 색을 입히고 질량감과 거리감,  온기와 분위기를 불어넣어 나만의 사과 혹은 나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즐겁고 유쾌했지만 간혹 나와 만나게 했다. 나의 시선, 색, 온도는  다양한 그림들 속에서 나만의 그림을 만나게 했다. 그리기는 그 자체로 치유의 힘이 있다. 그냥 선만 그려도 분명히 개성 있는 각자의 선을 만들지 않을까.

이 작업은 고독했지만 따뜻한 칭찬과 피드백, 절대로 외롭지 않게 만들어 주는 오또잉이었다.

나는 감히 망설임 없이 발을 디뎌 보라 권한다.

당신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 그림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을 만날 터이니!!

리*님

언젠가부터 작은 그림에 짧은 글을 어울리게 써보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혼자 계획을 세우고 끄적거려 봤지만 그림이란 게 그리 쉽게 그려지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 책, 저책 사보며 (사진은 그때의 책들임) 책을 선생님으로 혼자 그려보겠다고 해봤지만 그게 그리 간단하게 되지도 않았고 작은 그림 짧은 글 계획이 거의 실패로 결론 날 때쯤 운 좋게  "오또잉"을 만나게 되었다. 화몽님이 적시적소에 던져주시는 과제를  칭찬 요정들의 무한 칭찬을 동력 삼아해나가다 보면 한 번씩 놀랄 때도 있다. 이걸 진짜 내가 그린 거야? 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들 베리 땡큐 감사합니다♡♡♡

써*님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며 사는 동안 도전의식도,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도 다 사라진 줄 알았다. 사는 동안 한 번도 생각지도 못했던, 나에게는 완전 미지의 세계인 그림이라는 영역을 오또잉을 통해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손을 뻗기가 주저되어 가끔은 주저앉기도 했지만 함께하는 오또잉 가족들의 격려와 말도 안되게 넘치는 칭찬에 마치 어린아이처럼 이끌려 연필, 수채화, 팬, 드디어는 색연필까지 장만하고 그리게 되었다.    혼자서는 결코 올 수 없었던 길을 오또잉과 함께라서 어깨동무 하며 올 수 있었다.   잔잔하게, 침착하게, 따뜻하게 그린이들을 이끌어 주신 화몽님과 현란한 이모티콘을 쏘아대며 온갖 미사여구의 사탕을 날려주시는 여러 오또잉 가족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혹시 나처럼 타성에 젖어 지내시기가 조금씩 거북 해지는 분들께 ‘오또잉’이라는 magic word를 알려드리고 싶다.  오또잉 이전과 이후의 확연한 차이를 체험해 보시라고 권한다.

독수*님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두려움 반  두근거림반으로 시작했는데 제법 시간이 흘렀네요. 학창 시절에 어렴풋이 꿈꾸던 것이 나이 들면 그림을 그릴 수있다면줗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그 꿈을 지금 이루고 있나 봐요

모자람도 많고 부끄럽지만 종이 위에 연필로  물감으로 붓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내가 대견하고 행복해하고~~

이런 것을 도전하는 나를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오또잉 식구들의 좋은 글 그림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몽샘의정성스러움에감사드려요. 오또잉~♥사랑합니다.

베*님

미술 문외한이 화몽님의 손에 자석처럼 이끌려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무엇이 될 거라고 생각지 않았어요. 필사 옆에 꽃 한 송이도 못 그리겠기에 하고 싶었는데 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죠. 마침 2월이었고 우리 집 막내 미술학원 못 보낸 것이 맘에 남아 같이 하면 나만을 위한 건 아니잖아 위로하고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즐거워서 매일 온라인이 끝나면 바로 스케치북을 들고 왔고 화몽님의 인사말을 아이는 흉내 내며 "화몽님은 목소리가 참 좋으셔"하며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동영상을 반복했죠.

아이는 드로잉과 수채화를 하다가 개학했고 시간이 모자라니 참여 횟수가  줄었어요. 그런데 어느새 저는 예술하시는 오또잉 가족들의 그림에 감탄하며 발뒤꿈치라도 따라가 보려고 시간을 들였습니다. 펜과 색연필까지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도구가 없었고 화몽님의 큰 그림 아래 졸졸 따라가다 보니 왜 드로잉이 먼저였는지 왜 다른 도구들을 사용해가며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드로잉은 다른 모든 도구들의 뒷받침이 되어주었고 언제나 응용할 수 있는 기둥이었죠. 어느새 예술가님들의 그림이 올라올 때마다 입이 떡 벌어졌지만 기죽다가도 묘하게 함께 하고픈 기분이 드는 건 꼭 경험해봐야 아실 겁니다.

제 친구는 온라인으로 미술이 가능하다고? 그러더니 정말 나아졌다고 칭찬하고 신기해합니다. 저는 그림이 글처럼 자신의 본연의 색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무엇보다 그림에 열중하는 시간은 바로 지금에 집중하는  mindfulness였고 날카로운 신경을 서서히 눌러주는 힐링이었습니다. 다음 기수도 참여해보며 함께 예술하시는 분들과 낙서해보겠습니다.

작은**님

오또잉 긴 여정을 함께하면서 눈이 참 즐거웠어요. 물론,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릴 땐  더 즐겁죠 ㅎㅎ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오또잉 과제를 게을리한 관계로 ^^;; 과제를 뜨문뜨문해도 다른 분들 그림 보면서 힐링과 배움을 동시에 얻어갈 수 있었어요 ~~ 코로나에 전시회를 못가도 오또잉방에서 작품 감상 실컷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몽님의 따스한 코칭과 벗님들의 지지와 아름다운 작품들 마음의 위로가 되었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

https://brunch.co.kr/@breezecoach/93

https://m.blog.naver.com/3721rosa/222318570435

'오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 1기 갤러리

https://bit.ly/3bkEwcT


 우리 오~ 또바기 그려요! 어때요? !?


''은 매일 30분 정도의 귀퉁이 시간으로 내 그림을 쌓아갑니다. 

총 4개의 section으로 진행되며, 주중의 연습을 통해 작은 소품들을 그려봅니다. 각 section이 끝나고 쉬는 한 주 동안 부족한 연습과 주어진 1개의 과제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합니다. 108일의 여정이 끝나면 총 4개의 작품(주중 연습 작품을 제외한)이 완성됩니다.

보통 A4용지 크기를 기준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꼭 필요한 필수 준비물만 제시해 드립니다. 오손도손과 함께 하시면 나에게 맞는 매체들을 찾아보세요.  더 많은 더 좋은 재료 구입은 그 뒤에 하셔도 충분합니다.

오손도손 그리기 BASIC 과정에서는 책상 서랍 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친숙한 그리기 도구들로 그려갑니다. 연필, 수채화 도구, 펜, 색연필 등. 고급진 전문 화구가 아니어도 문제없어요. 아이들이 쓰던 12색 색연필, 국산 4B연필도 괜찮아요. 물론 비싸고 좋은 화구로 그리면 좋지만 나의 한 조각을 그려내는데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그리기에 대한 열정과 꾸준함이에요.

✏ 매일 오픈 톡방에서 화몽이 드리는 내용을 보시고 그려봅니다. 제가 직접 그려본 영상을 올려드려요. 하루 30분정도 꾸준히 그려보아요. 물론 개인적 연습시간이 더해지면 좋겠지만요~ 매일 조금씩 나만의 그림에 한 발작씩 같이 다가가 봐요.


''은 함께 나누고 보듬어 같이 성장합니다.

독학으로 그리며 느끼는 어려운 점이 나의 그림이 어디쯤 위치하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 년을 그려도 내 그림에 자신이 없고 제자리걸음이라 느낄 때가 많으실 거예요. 그렇다고 화실 등에서 배울 시간을 내긴 힘들고, 진퇴양난의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오손 도손 함께해요. 오픈 톡방에서 서로의 그림을 보고 나누며 내 그림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아요. 자신이 가장 좋았던 작품으로 서로 그림 평 하는 시간을 통해 쑥쑥 성장해갑니다. Break 주에 그린 그림으로 각 section을 마무리하며 의견을 나눠보아요. 함께 zoom 모임을 가집니다.

✏ 부끄러움과 부담은 잠시 접어주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내가 잘그릴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던져보시고 일단 같이 그려보아요~!!! 너 나 우리 같이 나누는 시간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오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

<오손도손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은 함께 그려요. 시작이 반이랍니다. 하루 30분가량만 준비된 영상과 매일의 미션을 그려봅니다. 내드린 과제를 이틀에 나눠 그려보아요. 내 손이 그림도구를 잡는 순간 오늘 미션의 절반은 성공! 나머지는 부분을 개인 연습으로 매일 채워나가요. 개별연습은 선택입니다. 시간을 조금만 더 내어 연습한다면 그림 실력은 더 좋아지겠죠? 그러나 시간에 쫓기거나 당장의 그림에 낙담 마시고 또바기 따라와 주세요. <오손도손 또바기 드로잉 Beginning level>이 끝날 즘에는 분명히 내 안의 예술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할 거예요. 이후 순차적으로 <오손도손 또바기 드로잉 Intermediate level>과 <오손도손 또바기 드로잉 Advanced level>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기초를 단단히 하신 후 더 다양한 매체들과 함께 나만의 그림을 찾아 같이 떠나요.


# 화몽이 직접 만든 오손도손 연습장과 영상 외 미션에 도움이 될 유튜브 동영상들을 제공해드립니다.


✏   Mono·chrome section 1: 연필로 그리기 (3주)  _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연필을 만나보아요. 연필과 함께 그리기의 기초를 다져보아요. 기초가 단단해야 튼튼하고 아름다운 나만의 그림체를 만들 수 있어요!

00. 오또잉과 처음 만나는 날, 독학으로 그림을 그릴 때 중요한 부분들을 알려드려요. 소묘란 무엇이며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아요.

01. 그림 그리기의 기본 친구 연필과 지우개를 소개합니다. 연필을 깎으며 손을 풀어보아요.

02. 점, 선, 면의 이해 _ 형태의 기본은 작은 점이랍니다.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어 형태를 이루는 과정을 살펴보며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03-04. 선의 변신은 무죄1 _ 기본선이 되는 선을 연습해봐요.

05-06. 선의 변신은 무죄2 _ 자유롭게 응용하며 선을 그어보아요.

07.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 _ Blind Contour drawing _ 클릭하시면 해당일의 제공되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7z1M53

08. 그라데이션을 이용해 톤과 색을 표현해봅니다. 포인트는 손에서 힘을 빼는 것!
09-10. 빛, 너를 그려보겠어! 빛과 그림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상을 더 깊이 관찰할 수 있어요.
11-12. 면을 그려보아요. / 육면체 그려보기.
13-14. 톤을 그려보아요. / 원기둥 그려보기
15. 연필로 만나는 사과.


 ✏  Break 1 : 복습 과제 개인 작품 하나 완성.  기본 입체를 하나씩 찾아 그려보아요. - 그림 의견 나누기  온라인 전시회 _ 나의 그림에서 보지 못했는 장단점을 오손도손 식구들의 그림에서 찾아봅니다. 나누면 배가 되어요. 다른 분들의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며 내 그림도 같이 성장해나갑니다.


✏   Colour section 1:  수채화 그리기 (3주)  _ 먼저 수채 도구가 가진 특성과 매력들을 살펴보아요. 물감과 물이 만나 보여주는 환상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00. 수채화를 시작해볼까요? 수채화와 도구에 대한 알아보아요.
01-02. 수채화로 그려보는 첫 선.
03-04. 명도 조절 -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물 조절 방법
05-06. 채도 조절 - 색을 아름답고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07-08. 색에도 짝이 있어요!
09-10. 여러 가지 색들을 섞어 나만의 색을 찾아보아요.
11-12. 모든 수채 표현의 기본 기법 1_  wet-on-wet  _ 클릭하시면 해당일의 제공되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reNQVS

13-14. 모든 수채 표현의 기본 기법 2_ wet-on-dry

15. 수채화로 만나는 사과  


✏  Break 2 : 복습 과제 개인 작품 하나 완성. 다양한 색을 물로 조절해 그림을 그려봅니다. - 그림 의견 나누기  온라인 전시회 _ 나의 그림에서 보지 못했는 장단점을 오손도손 식구들의 그림에서 찾아봅니다. 나누면 배가 되어요. 다른 분들의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며 내 그림도 같이 성장해나갑니다.


✏  Mono·chrome section 2 :  펜으로 그리기 (3주) _ 펜은 연필과 비슷하며 매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선을 쌓아가는 연필과 다르게 펜의 굵기와 해칭 기법을 이용한 다양한 선들로 나만의 펜 드로잉을 그려봅니다.

00. 펜 드로잉 준비, 다양한 펜에 대해 알아볼까요?
01-02. 선 연습 _ 펜으로 다양한 텍스쳐를 만들어 봐요.
03-04. 선 연습 _ 선의 길이와 방향, 직선과 곡선을 다양하게 연습해봐요.

05-06. 직선만으로 그려보는 방사형 추상화

07-08. 곡선의 멋을 살린 깃털 드로잉 _ 클릭하시면 해당일의 제공되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mA9JLP

09-10. 곡선의 멋을 살린 하늘 드로잉

11-12. 해칭기법을 이용해 기본 입체를 그려보아요.

13-14. 펜으로 명암 넣기 - 다양한 해칭기법

15. 펜으로 만나는 사과


✏  Break 3 : 복습 과제 개인 작품 하나 완성. Break 1에서 그린 연필 드로잉을 펜 드로잉으로 완성해 봅니다. - 그림 의견 나누기 온라인 전시회 _ 나의 그림에서 보지 못했는 장단점을 오손도손 식구들의 그림에서 찾아봅니다. 나누면 배가 되어요. 다른 분들의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며 내 그림도 같이 성장해나갑니다.


✏  Colour section 2 : 컬러 드로잉 색연필 (3주) _ 쉽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색연필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몇 개의 색연필로 색을 섞어가며 주변을 둘러보며 그려볼까요? 귀여운 소품에서부터 풍경까지 한 케이스의 색연필만 있다면 모두가 가능해요.

00. 오늘은 색연필~ 너와 만나는 날~!

01-02. 선연습과 기본 테크닉 익히기. 그라데이션과 혼색 연습_ 3단계, 5 단계

03-04. 색연필 그라데이션으로 정육면체, 원기둥, 구 그려보기

07-08. 그라데이션 작품 _ 오묘한 저녁 하늘빛 그려보기

05-06. 기본입체도형의 정물을 색연필로 그려보기

09-10. 그라데이션 작품 _ 색연필로 나무그리기

11-12. 그라데이션 작품 _ 달콤한 디저트 그리기.

13-14. 그라데이션 작품 _ 화분이 있는 풍경 또는 다양한 모양의 화분 그려보기

15. 색연필로 만나는 사과


''  Beginning level 2신청은 아래 신청서를 클릭클릭!!!

✏  참여 신청 : ~ 2021년 5/23(일)

✏  모임 기간 : 2021년  5/24(월) ~ 9/5(일)

https://bit.ly/3fNTJnJ

''에 대한 문의는 아래 화몽의 대화방을 똑똑!!!

https://bit.ly/3fQIR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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