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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몽 Jan 31. 2022

연휴의 첫단추

캘리그래피 일기 129thDay

중국에 사는 외국인이라면  해야 하는 일중 하나, 거류증 만들기. 아이들과 거류증을 만들기 위해 오전 일찍 집을 나선다. 집에서 서쪽으로  발짝 향한 김에 아이들 손을 잡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전철을 타고 얼마   해놓았던 국숫집으로 간다.   면을 좋아하고 비벼 먹는 장이 다양한데 게살과 게장이 있어 눈에  들어왔다. 추니가 좋아할 .

맛집을 소개하는 중국 앱에서 강추한  집중 하나. 역시 맛있다. 아이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점하고 근처 커피집에서 따뜻한 라테  잔으로 마무리. 춘절 연휴의 첫날을 이렇게 보낸다.  단추를  끼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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