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화몽 Mar 01. 2022

평범함이 행복이다.

캘리그래피 일기 158thDay

삼일절. 독립만세운동의 날이자 휴일이다. 물론 한국이 그렇다는. 중국은 전혀 상관이 없는 날이기에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화요일이다. 특별히 기록을 할만한 일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얼마  누군가가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고 따분해 삶이 느슨해져 한숨만 늘어간다고 했다. 그러나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대가를 치르며 배웠기에 오늘도 너무나 감사하다. 물론 공복 몸무게의 숫자를 보는 순간 잠시 아찔했지만, 빼면 되는 거지. 맛있게 먹을  있을  이를 충분히 느끼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한번 터진 입을 줄여가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  걱정이 되지만. ‘간단 시작하면서 다시 조이고 닦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일단은 푸짐하게 한상  먹고 있다.  마시는 양이 줄어든  같아 요건  신경 쓰기로!

매거진의 이전글 점점점.. 을 이어 선으로 그려가는 캘리그라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