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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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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ㅠ
May 22. 2022
말은 있으나
글자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편지를 대필 전달하는 우체부
가족에 대한 사랑
이성에 대한 사랑
전우에 대한 사랑
그들의 따뜻한 사연을
타닥타닥
차가운 타자기에 옮겨
한 번 두 번 곱게 접어
편지 봉투에 담아
당신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사랑을 알기 위해 쓰는
쓰며 사랑을 배우는
우체부의 이름은 바이올렛
진실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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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사랑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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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감정과 관계, 인간을 기록하는 작가입니다. 글을 통해 서로의 외로움을 다독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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