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를 꿈꾸는 당신과 나누고싶은 이야기
준비가 너무 안돼 있었고,
지원자들을 너무 만만히 봤고,
관련한 경험이 너무 없었어요
무엇보다, 저처럼 신생업체인 경우 레퍼런스가 없는데 그걸 보완할 아이템의 참신성, 구체성, 전문성이 부족했죠.
어쨌든 그런 점에서 보면 저같은 신생업체들은 초기 진입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결론이 나요. 그만큼 더 치밀하게 공부하고 준비하고 경험을 쌓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겠죠.
어쨌든 경험이 중요하다.
제가 낸 사업아이템은 새로울 것 없는 것이기도 했고,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을 강렬한 뭔가도 없었고,
무엇보다 경험면에서 레퍼런스도 부족했어요.
언제나 자금에 목마른 사업가들에겐 분명 큰 기회가 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