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특집 :여성 건강

나를 사랑 하는 방법

우리는 운동을 '미'에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쁜 청바지 핏을 위해서, 혹은 비키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요.

그래서 다이어트하기 위해 유튜브에 검색하는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속성 다이어트 운동법", "허벅지 라인 예쁘게 만들기", "팔뚝살 없애기".

평소 올바른 자세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 아닌  말 그대로 아름다움에 운동의 포커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시작하게 되는 경우 내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동작을 무작정 따라 해서 부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각자의 직업생활 패턴으로 인해 직업병(?)처럼 가지고 있는 통증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병원을 가서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죠. (혹은 해결하지 않고 참거나 병원에 가지도 않습니다.)

약이나 주사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픈 이유를 찾아 예방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 원인을 찾지 않고 증상만 해결한다면 일시적으로는 통증이 줄어들겠지만 결국 병원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뻔한 답일 수도 있지만 해결 방법은 운동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관절이 유연하고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근육 강화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여성의 몸은 많이 약해져 작은 스트레스에도 골반, 척추뿐만 아니라 모든 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신 분들이 하지 않은 분들보다 출산 후 회복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평소에 튼튼한 몸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한다는 핑계는 그만.

다이어트를 위한 벼락치기 운동도 그만.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건 어떨까요?

틈날 때 하는 틈새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평일에 못하는 운동을 주말 동안 몰아서 하는 것도 좋다는 최신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라도 좋으니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즐길 수 있다면 100세 건강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성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남녀노소분들께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운동은 나를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So_P와 함께 해요.

LOVE MY BODY

LOVE YOUR BODY

나를 사랑하기에 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