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좋아 군침 도는 너
시래기
딱딱하고 질기다며
구슬피 우네
이리 와서 눈물 닦고
거울 보려믄
수분과 열기로
달라진 네 모습
탱탱한 줄기
보들보들 이파리
바람이 가져간 촉촉함
살아났잖니
시래기 나물
<글로 모인 사이 9> 출간작가
글나랩 대표 & 이대 출신 영재교육 전문가. 10년 우울증 연구, 5년 글쓰기 상담 경력. AI, 리더십, 영재성 계발 글쓰기로 통찰과 성장의 길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