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엄마를 만나는 것은 심리 치유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들고 예약된 시간 외에는 만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죠. 그럴 때 외로움을 가라앉혀주고 순간을 살아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 연대하기를 소개합니다!
우울한 시대, 공동체적 문제로 인식해야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최근 3년째 OECD 국가들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살자의 수가 하루 평균 3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2003년부터 계속 1위를 기록하다 2017년에 2위, 그 이후로 계속 1위로 등극한 것이므로, 2000년대부터 자살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살률이 20년 넘게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자살과 깊은 관련이 있는 우울증 역시 개인의 질병을 넘어 범국가적 해결이 필요한 문제가 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MZ 세대 우울증 극복가들을 찾아보세요
저는 1980년생으로 IMF으로 인해 법조인이라는 꿈이 좌절되어 20년 넘게 방황하였고, 끝내 우울증으로 교직 생활을 정리하였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한 후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에게 빛이 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글쓰기로, 또 다른 분들은 여행이나 요리로 극복하셨고 그것을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유튜브, 다음, 브런치, 네이버 등을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도움을 구해 보세요!
꿀팁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심리적 MZ 세대들과 연대하기
자살과 우울증이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살기 싫다, 죽고 싶다.'는 말의 값이 너무 낮아져 솔직한 심정을 토로해도 진심으로 들어주는 이들이 없는 것 같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우울한 심리적 MZ 세대를 꽤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우울증은 혼자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브런치 작가님 중 필사나 글쓰기, 독서 모임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과 잘 맞을 것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미리 우울증을 겪어낸 인생 선배들이나 비슷한 시기에 괴로움을 지나고 있는 또래와 함께 아프고 외로운 시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연대하기'는 전문가인 심리적 엄마를 만나는 것보다 해결 속도가 조금 느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면에서 훨씬 저렴하고, 우울증을 극복해 나가는 시간을 함께 해주는 든든한 지지자를 만드는 일이기에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연대를 통해 우울감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울증 환자인 여러분의 삶도 다른 이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