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선물은 이왕이면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자. 내가 주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지 주인공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받는 사람의 처지에서도 마찬가지다. 별로 필요 없는 것인데 받아서 별로다. 별로인 티도 못 낸다. 선물이지만 쓸데도 없어 쓰레기가 될 때도 많다.
상호의 원칙에 따르면 받았으니 언젠가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생긴다.
그러니 선물은 웬만하면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물어보고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