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너무 많은 경험이 선택에 지장을 준다. 이거 했던건데 이건 이게 안좋았고 저건 저게 안좋았고. 그럴땐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초입에 서있는 그대가 부럽다. 안가봤기에 설레이고 설레이기에 희망이 넘실대는. 희망은 그렇게 서투른 그대에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