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손주 키워주는 할머니들에게 가격도 있지만 활용적인 선물 '선캡'
주말에 계속 비가 내리더니, 어제 해가 떴다.
비가 올 때는 잠시 몰랐다가 '와 이제 이름이 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와 햇볕과 더위가 온몸과 피부로 느껴졌다.
저번에도 아이들과 주말을 보내기 위해 근처 숲놀이터, 모래놀이 하러 갔을 때도 그 뜨거운 햇살에 나도 순간적으로 눈을 찌푸리게 된다.
내가 여름이 되면 일상에서 정말 실용적으로 쓰는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선캡'이다.
특히 아이 낳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기미도 많이 생겨있고, 아이들 챙기느라 자신의 미용 건강을 놓치기가 일쑤이다.
작년에 동생에게 받은 선물인 '선캡', 그리고 모자 브랜드 중에 내 기준엔 가격도 있고 예쁜 '헬렌카민스키' 모자였다. 그러나 어쩜 그 무엇보다 잘 사용했다. 여름에 이 모자 하나면 육아할 때 선크림 뚝딱, 햇살에 괜히 대항하는 힘이 된다.
물론 생긴 기미는 어쩔 수 없지. 그러나 더 많이 생기는 건 원하지 않지.
아무 선캡이나, 페도라나 캡모자를 쓸 수 있는데, 뭐랄까 가격이 있어서 이쁘다기보다 모자 착용하면 알겠지만 야외활동하는 옷들이랑도 무난히 어울리고 좋다.
가격이 있는 선물을 육아하는 아내, 엄마, 할머니들에게 여름 선물로는 딱이다.
물론 내가 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건 아니고, 내가 받았던 모자였는데 좋았다.
아이들 등하원 시에도 딱!
가격이 있다 생각이 든다면, 인터넷에도 이쁜 선캡 모자 검색해서 선물해도 활용적일 것 같다.
나도 인터넷에서 다른 선캡도 샀었는데, 그것도 이쁘다.
'여름에 육아맘들의 피부건강을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