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것은 싱그러워서
어떤 것은 보기 좋게 말라서
어떤 것은 꽉 차서
어떤 것은 부족해서
아름답다
찾아보면 세상에
다 다르게 생긴 것들이
나름대로 빛나고 있다
내가 사는 세상에서, 어느 숨은 귀퉁이에서,
비록 어둠 속에서라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만
살고 싶다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타박타박 걷는 길에 발견한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