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솔은비 Apr 19. 2020

‘온라인 봄꽃축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맘껏 보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에 발행된 글입니다. 글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서울시 등 벚꽃 절경 공개

가수 공연, 토크쇼, 각종 이벤트와 함께




송파구의 ‘방구석 벚꽃 중계’. / 출처 : 송파TV 유튜브 화면 캡처


국내에서는 4월이 되면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더더욱 춥게 보냈던 겨울이 지나가고 올해도 어느덧 봄꽃으로 거리마다 화려한 광경이 펼쳐지는 봄이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마음 편히 밖에 나가 봄꽃들을 구경하며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 싶어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봄꽃축제는 모두 취소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벚꽃축제가 열리던 공간들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봄꽃을 현장에서 제대로 즐기지 못해 섭섭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벚꽃축제’가 기획되었다.


(중략)


비록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걸으며 꽃내음을 맡을 수는 없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봄꽃들을 전부 눈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봄꽃축제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성을 띠는 많은 축제들이 온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집에서 영상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http://www.korea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742


매거진의 이전글 한국, 사실상 코로나19 상황에서 선거 치르는 첫 나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