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말을 낳고, 말은 행동을 무마한다
세상은 두 부류로 나뉜다
작은 행복에 만족하는 사람
만족에 만(萬)을 더해야 하는 사람
아마
그런 것 같다
한쪽은 자신의 한 쪽을 나누는 사람
한쪽은 자신의 반 쪽만 사랑한 사람
마치
그럴 것 같다
결국
다르지 않음에도
어디서부턴가 달라져있다
나의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시간이 흐르는 우주는
수 없는 차이와 갈등을 뱉는다
류(流)를 거스르면 결국 한 줄기 빛이다
약 30년의 인생 속에서 고민하고 느껴온 생각들을 저만의 관점에서 풀어내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저의 글을 통해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