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우울증 치료약의 기전
우울증에 대해 상담을 마친 후 몇 가지의 심리검사지를 받았다. 다음 주까지 체크해 오라고 해서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틈틈이 작성을 해 나갔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결과가 예측되었다. 거의 모든 항목이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가 나왔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중증 우울증이라고 하며 약물 치료를 시작해 보자고 했다. 그렇게, 나에게 맞는 항우울제 찾기가 시작되었다.
항우울제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두 가지 물질에 대해 알고 가야 한다. 바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다.
<세로토닌>
기분, 수면, 식욕, 통증, 충동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부족할 경우 우울, 자살충동, 불안, 불면, 강박 증세가 나타남.
<노르에피네프린>
스트레스반응, 에너지, 집중력, 주의력, 동기부여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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