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이렇게 묻는다. “너는 누군가를 만날 때 무엇을 우선순위로 보니?” 라고. 그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사람들을 만난다.
가치관은 각양 각색이다. 돈, 명예, 권력 등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들도 있다. 나는 그 중에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 이라고 본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단어 아닐까?
타인에 대한 사랑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나뉠 때, 나는 이미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충족해, 타인에게 까지 이를 수 있게 되었다. 무수한 시간이 나를 단련시킨다.
사랑은 모든 것을 아우른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는 그렇게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