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onologu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신 Nov 19. 2019

맘 졸이는 순간

나도 출근해야 한다

이제 곧 나아갈 시간인데

이놈은 아직도 꿈나라네

깨워도 다시 잠드는 너는

주말만 일찍 일어나는구나


-아빠가 어린이집 보내는 날-



매거진의 이전글 100번을 거절당할 용기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