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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how Aug 02. 2020

오늘의 풍경_ 저녁 한끼

_뜻밖의 샐러드

가까운 분께서 한가득 보내준 잎채소 덕분에, 오늘의 끼니는 샐러드 위주의 한 접시로 해결.

한접시 만들기가 번거롭긴 하지만 반찬 걱정없이 되는 대로 담아올려 본다.

먹다남은 와인도 한모금 털어 곁들인다.


맛도 나쁘지 않다.


뜻밖에도 당분간 샐러드를 먹게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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